목면 자원봉사 거점센터(센터지기 배상옥)는 지난 6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자원봉사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회원들은 대평1리 가야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봉사자들로부터 친환경 수세미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경로당 회원 어르신은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내가 만든 제품을 선물로 받고 돌아갈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한편 자원봉사 거점센터는 주1회 면사무소에서 봉사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