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민과 가장 밀접한 공간이자 크고 작은 민원해결과 휴식처인 화성면사무소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된다.1989년 1층 302㎡, 2층 207㎡으로 건축된 화성면사무소는건물 노후로 인한잦은 누수와 벽체 훼손 등이 심해 미관을 저해하고 주요 서류 및 기물보관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재영 면장(사진)은 “공사 중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당장은 소음과 먼지 등으로 인한 다소 불편함이 있으나 준공 후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