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 군의원의 공적비 제막식이 지난 4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곡면 노인회관 앞에서 개최했다.윤 전 의원의 공적비는 뜻을 같이하는 19명이 건립위원회를 결성하고 2차로 지난 8월 31일 추가로 14명이 가입하여 33명의 건립위원이 결성됐다.윤 전 의원은 1992년 운곡면 노인회관 건립위원장을 맡아 영산정사돈각의 협찬금 300만원과 자비 80만원을 헌납하여 30평의 노인회관을 건립하고, 기증한 토지는 현시가로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윤 전 의원은 또 3선 군의원 재임시 신양천의 범람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120억원의 정부 보조금으로 교량 및 제방 사업을 3년에 걸쳐 완공했다.이와 함께 정부보조금 33억원을 지원받아 운곡면에 문화마을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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