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10월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비봉면 현병화 주무관(사진)을 선정하고 지난 6일 직원 월례모임에서 표창했다.현병화 주무관은 “무엇이든 안 되는 것 보다는 되는 것이 좋지 않은가”라며 “항상 긍정마인드를 갖고 주민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과 적극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현 주무관 특유의 긍정 마인드는 불만을 표출하는 민원인에게도 만족감을 주게 되고, 동료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친절행정의 모법 답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병화 주무관은 1993년부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직에 임해 오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비봉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와 새마을 등 대민 업무를 맡아 항상 친절하고 열정을 다한 업무처리 자세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특히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을 다져 민·관 화합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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