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연탄나눔행사는 모니터단 회원과 수능을 마친 고3학생 15여명이 함께 참석해 부여 연탄은행의 추천을 받아 임천면 만사리 어려운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해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임진주 대표는 “모니터단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더 뜻 깊은 활동이 됐으며, ᄄᆞ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 앞으로도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 아이디어를 제안 하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햇다.현재 제 5기 부여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18명으로 부여의 해피메신저로 5년째 사랑의 연탄나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