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사진)은 지난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 대계의 기틀을 만들 새해를 맞아 공직자의 의지를 다지는 시무식 및 2016년 첫 월례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김은자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든 교직원이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수요자 중심의 현장을 지원해 준 결과 학교예술교육유공기관, 교육지원청 평가 5개 부문 우수, 2015년 청렴도 노력도 수준 측정 1등급, 100대 교육과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 직원은 2016년에도 청양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어, 새해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르게 키워주고 꿈과 끼를 갖춘 창의인재 육성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워나가는 학생중심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안전한 학교, 청렴으로 믿음 주는 교육행정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시무식에 참석한 청양교육지원청 직원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 참석하여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청양교육 실현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유은주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