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칠갑지구대 조성규 경위(47·사진).조성규 경위는 구랍 3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4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교통사고 예방활동 우수로 경찰서장상을 받았다.조 경위는 “2014년 대비 2015년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했다”며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교통사고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경위는 또 “경찰관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경위는 ▲2013년 중앙선침범 및 신호위반 단속 실적 우수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 외 5건 ▲2008년 2/4분기 기초질서 단속 경찰서장 표창 외 6건 ▲2004년 4/4분기 근무성적우수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 외 13건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조 경위는 1991년 순경공채 34회로 경찰에 투신해 1998년 경장, 2006년 경사, 2013년 경위로 승진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1녀가 있다.신의섭 기자 shines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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