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제27대 성삼현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한 성삼현 면장은 “면민을 내 가족처럼 살펴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역할을 다 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히면서 면정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이날 제24대 김종섭 청양읍장도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김종섭 읍장은 1980년 청남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대치면장, 안전재난과장, 청남면장을 거쳐 청양읍장으로 취임했다.이날 김종섭 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양군의 중심이자 행정의 얼굴인 읍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화성면은 이장협의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김도준 화성면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김도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 화성면장으로 부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미래 100년을 앞서가는 명품 화성면이 될수 있도록 성심을 다할 계획이며, 풍요로운 화성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제49대 조성현 남양면장도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복지행정, 개발행정, 산업행정을 화두로 지역 화합을 위한 면정,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면정, 면민의 불편한 곳이 없는 면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대근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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