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오는 29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긴급 복지지원 및 수급자 선정 등 공적급여 지원과 민간서비스 연계대상자로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면은 공무원,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5명으로 민관협력 발굴 조사단을 구성하고 기초생활수급신청 탈락자, 중지자 중 지원이 필요한 가구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으로 단전·단수된 가구,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 요보호대상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송석구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조사해 각종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장평면(940-4286~7)으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