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면(면장 윤주원·사진)은 지난 24일 국지도 70호선 변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를 식재해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운곡면은 국지도 70호선을 따라 신양IC에서 청양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오가는 이들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특히 이번에 식재한 팬지와 비올라는 가장 오래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로 3∼5월에 개화해 요즘 같은 완연한 봄 날씨에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윤주원 면장은 “잡초 제거, 물주기 등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살고 싶은 운곡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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