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서민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면은 서민층 LPG 사용가구의 가스누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노후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료교체 지원하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대상은 LPG사용가구 중 고무호스를 사용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경제적 취약가구로 오는 12월 말까지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해줄 예정이다.송석구 면장은 “단 한건도 가스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가스시설 개선과 점검을 실시해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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