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희망과 안전이 있는 일터와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해 재해 없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참여자의 안전관리 요령, 재해 시 대처방안, 재해예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참여자의 연령과 사업장 등의 특성에 맞는 교육으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면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대부분이 야외작업이 많아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비봉면(면장 성홍제)도 이날 면사무소에서 안전수칙 및 건강관리방법 등을 안내해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성홍제 면장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참여자가 많고 대부분 야외작업이라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니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 모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면은 앞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국토공원화와 폐자원수집 및 재활용 선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