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남천리(이장 표승하) 마을주민은 지난달 31일 면사무소를 찾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남천리는 71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자만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마을로 주민들은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이 200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하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정성희 면장(사진)은 “남천리 마을주민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많은 주민들의 바람대로 청양의 어린 꿈나무들이 미래를 밝게 해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