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칠갑사니영농조합법인(대표 최무락)은 지난 1일 6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마리의 말 입방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2016년 체험관광 특색사업으로 말 산업을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승마시설과 말 산업 인프라를 구축해 청양군 관광산업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태선 면장(사진)은 “선진화 된 새로운 농촌 속에 차세대 레저문화를 선도하여 청양군 관광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말 체험관광 특색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