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이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상태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좌ㆍ소변기와 세면대 청결상태, 배수구 악취발생 여부, 각종 편의시설 및 편의용품 비치상태, 환경관리 상태 등으로 점검과 동시에 보완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설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할 방침이며 사용이 번잡하고 불편한 지역은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송석구 면장은 “이용자들께서도 자기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