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우수 작품의 영상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청양군은 2016년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에 선정돼 올 상반기 공연한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우수 작품 4편을 상영중에 있다.청양문예회관은 올 상반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돼 지난 달 3일 뮤지컬 ‘명성황후’를 비롯해 지난 27일 국립발레단의 ‘지젤’과 오는 5월 12일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 6월 29일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으로 말하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7세 이상,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 (http://art.cheongyan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940-2734) 문의할 수 있다.고대근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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