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면장 성삼현)이 면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면민대상으로 전갑수씨(68세, 전 정산농협 근무 . 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면은 올해 면민대상 수상자 후보를 접수한 결과 2명을 추천받아 지난 7일 면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수상자로 선정된 전갑수씨는 목면 지곡리에 거주하며 지난 2002년부터 목면 청년회장, 목면 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특히, 두릉윤성 보존현창회 사무국장을 맡아 조상들의 넋을 기리며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고 두릉윤성 백제부흥군 위령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해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일조를 했다.또한, 지역민 유대를 강화에 힘써 서로 화합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한편, 자랑스러운 면민대상 시상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제15회 목면사랑 면민 화합 큰잔치’에서 있을 예정이다.이인식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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