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읍장 김종섭.사진)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읍은 내달부터 12월말까지 체납액 20% 정리를 목표로 정하고 체납액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이 기간 동안 납부안내문 및 독촉장을 발송해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키로 했으며, 부도 및 폐업, 행방불명자 등 징수가 불가능하거나 소멸시효가 경과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과감한 결손처분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정리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종섭 청양읍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각종 체납액 납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불가피하게 징수 활동을 시행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체납세를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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