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 청양군의회 의원(사진)이 지난달 26일 시사투데이 주최.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년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종관 의원은 청양군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당면과제 해결에 정진하여 지방자치?의회 선진화 및 민의.민생정치 구현 선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양군 민원처리방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이끌었고 ‘전국 기초의회 최초의 조례안’이자 ‘정부3.0 우수사례’라는 호평으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1억5천만 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김종관 의원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청양군민의 뜻을 섬기고 정책에 반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그동안의 지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제5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청양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충남발전협의회 청양지회장, ㈜제일석산 대표이사, 청양군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제7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