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사진)는 지난 12일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마을에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lean Agiculture Campaign) 활동을 펼쳤다.직원들은 주민과 함께 마을 정자주변에 연산홍 꽃나무를 심고 하천과 논 두렁에 버려진 폐비닐등 쓰레기 수거잡업을 했다.화암리 마을은 2012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교육지원청과 결연을 맺어 청정지역 청양의 친환경농산물을 학교 식재료로 공급하여 오고 있으며, 도시의 학생들에게 농업농촌 학습 체험의장을 제공하는 등 활발히 도농 교류를 하여 오고 있다.임동희 마을이장은 봄 가뭄으로 농업용수확보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마을에 와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함께한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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