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 질소질비료 적정시비로 토양환경 개선

청양군 목면(면장 황우원.사진)은 토양환경에 중점을 두고 질소질비료 적정시비 정착을 목표로 하는 충남형 농업직불제 농업환경실천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16년 쌀·밭·조건 직불금 수령 농업인으로 거주지(주소지)에서 참여가능하며, 충남쌀 고품질화와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질소질비료 적정시비를 공통과제로 선정해 행정-마을-농협과 협약하며 사업이행 후 지역농협의 비료 공급현황을 징구해 농가당 36만원을 지원한다.황우원 면장은 “농업환경실천사업은 국가적 과제인 쌀 적정 생산과 충남 쌀 미질 향상, 토양환경 개선 등 일석 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마을 주민들께서는 질소질 비료 적정시비량을 준수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