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은 최근 기후변화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감염증 예방을 위한 취약지 방역소독을 5월부터 11월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면은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파리,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의 부화 및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유충구제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방역소독 장비를 일제히 점검하고, 방역담당자,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제요령 및 기계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기집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송석구 면장은 “면내 곳곳을 순회하며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병을 옮기는 위생해충 구제에 총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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