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사진)는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까지‘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번 경계근무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안전관리로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57명과 장비 25대가 동원돼 투·개표소 32개소를 중심으로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류석윤 소방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순찰 등 예방활동 철저,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