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석화)는 지난 달 31일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에 대해 협의했다.또한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석화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와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