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양읍(읍장 이영훈.사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방문했다. 이날 이영훈 청양읍장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무공수훈자, 공상군경, 전상군경, 애국지사, 순직공무원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 15 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농산물상품권 3만원) 전달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영훈 읍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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