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행락객 및 일반인들의 내수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천내수면어업계 및 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말과 야간에 불시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유독물, 배터리 등 유해 어업을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 어업행위, 포획?채취금지 기간 및 그물코 크기제한 행위, 잠수용장비·투망·보트(동력기관부착)를 이용한 유어 질서위반 행위다.복영관 산림축산과장(사진)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지천일원 및 불법어업 의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불법어업 적발 시 현장에서 어획물 및 어구를 전량 몰수해 재발요인을 제거하고 관련법에 의거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불법어업자는 내수면어업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양군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행락객 및 일반인들의 내수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천내수면어업계 및 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말과 야간에 불시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유독물, 배터리 등 유해 어업을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 어업행위, 포획?채취금지 기간 및 그물코 크기제한 행위, 잠수용장비·투망·보트(동력기관부착)를 이용한 유어 질서위반 행위다. 복영관 산림축산과장(사진)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지천일원 및 불법어업 의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불법어업 적발 시 현장에서 어획물 및 어구를 전량 몰수해 재발요인을 제거하고 관련법에 의거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법어업자는 내수면어업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