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지난 5일 청양군 정산면 5일 시장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 및 지속적인 홍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관사칭형·대출사기형 전화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전화금융사기를 척결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경찰 및 금융기관,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산면 재래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최근 피해사례와 예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