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치안안전에 대한 2017년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충남경찰청 15개 경찰서중 1위를 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밝혔다체감안전도 조사는 매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 교통사고 안전 등에 대하여 설문을 실시하여 분석하고, 불안요인을 개선 주민이 안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치안에 대한 책임감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제도이다.이번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1위를 한 배경에는 금년 초부터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다솜누리 활동과 마을을 찾아다니며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법 등을 홍보하고 주민의 치안관련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에 반영하는 이동민원실 미소드림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최 일선의 지구대 파출소에서는 자율방범대 및 각 사회단체 와 연계하여 협력한 주민 눈높이 공동체 치안활동이 빛을 발휘하였다. 청양경찰서 남경순 서장은 취임 초 강조한 “미소가 먼저인 따뜻한 치안활동, 주민을 가족처럼 형제 자매처럼 대하자.”는 외침이 일선 현장 경찰관들까지 일심동체가 되어 활동한 결과라고 자평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상반기 좋은 평가를 받은 다솜누리 활동 및 이동민원실 미소드림,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귀가서비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의견을 제시하면 치안현장에 즉시 반영하는 다솜누리 순찰카드를 더욱 활성화하여 치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하였다남경순 경찰서장은 앞으로 경찰활동 관련 의견을 다양하게 수용하여 지역의 치안이 안정되고 평온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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