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초등학교(교장 민명선)는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를 방과후학교 수업공개 주간으로 정하여 학부모에게 방과후학교 12개 프로그램의 활동 공개를 실시했다.정산초는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하여 다양한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탁구, 한자, 오케스트라, 컴퓨터(소프트웨어), 놀이, 바이올린, 로봇, 오카리나, 영어, 댄스, 요리)을 개설하고 학년성에 맞게 반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이번 활동 공개는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들의 방과후학교 참여도와, 강사들의 수업방법과 수업의 내용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학부모들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방과후 활동공개 수업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정산초는 교사들도 함께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관 후 참관록을 작성하여 2학기 방과후학교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였고, 강사들은 교사와 학부모들의 평가결과를 참고하여 자기수업을 점검하고 개선·보완하여 보다 질 좋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민명선 교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활동 공개를 통해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생활에 대해 알게 되고, 강사는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며, 학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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