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특전의무부사관과 및 의무부사관과 학생들 4명이 119구급차 동승실습을 갖고 구급현장을 찾아갈 계획이다.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사진)는 이들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간의 기간 동안 총 100시간에 걸친 실습을 통해 각종 구급현장에서의 보조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구급사고에 대한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해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능한 응급의료 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학생들은 이에 따라 현장대응단 및 정산119 안전센터에 배치되어 매일 1회이상 응급환자 대응요령과 현장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한편, 실습에 참여 중인 조어진(대전보건대학교 특수의무부사관과) 학생은“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인 만큼 실습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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