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사진)는 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민생 치안 확립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추진본부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본부장(생활안전교통과장)을 중심으로 여청·생안·형사·지능 4개 계·팀장과 업무담당자까지 모두 참석하여 3대 치안정책의 추진 방향, 각 기능별 과제 등 중점사항에 대한 논의 및 전 기능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를 했다.특히, 추진본부장은 "‘여성폭력 근절 100일’특별 기간(‘17.7.24.∼10.31.)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성범죄(몰카)·가정폭력·데이트폭력·가출청소년 성매매 근절 및 여성범죄안전환경 조성 등 여성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보호활동을 강화하여 여성·아동·노인·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