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사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바다 등을 찾는 피서객들의 증가하는 한편, 갑작스런 집중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12~`16)간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85명)으로 나타났다.이에 청양소방서에서는 이달 말까지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까치내 유원지에 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피서객에게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기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하기 △음주 수영하지 않기 △물놀이 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본인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사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바다 등을 찾는 피서객들의 증가하는 한편, 갑작스런 집중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12~'16)간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85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양소방서에서는 이달 말까지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까치내 유원지에 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피서객에게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영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기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하기 △음주 수영하지 않기 △물놀이 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본인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