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한흥수.사진)은 동희오토(주) 및 협력회사 16개사 사무직종 에서 일·가정 양립(유연근무)환경개선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18 “행복한 가정의 첫걸음”, 일·가정 양립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를 선정, 동희오토(주) 및 협력사 간 워크숍에서 토론 결과 행정 사무직종에서 유연근무 참여 신청이다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동희오토(주) 및 협력사 총무 및 인사담당자들은협력사 상생 및 일?가정양립을 위한 사회적책임 실천협약 이행 및 실천을 강조하였다.일가정양립 환경개선지원사업은 유연근무제, 재택·원격 근무제 등 근로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고용문화를 확산하여 근로시간 단축 및 일·가정 양립 고용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장에서 참여한 유연근무 유형은 주로 시차출퇴근제 이며, 기존 출퇴근시간을 1시간 정도 조정하여 원거리 출·퇴근으로 육아, 가사 돌봄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게 된다.한흥수 보령지청장은 “동희오토(주)와 협력사간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에서 일?가정 양립(유연근무)에 참여하여 가정 내의 활동인 가사, 돌봄 양육과 여가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삶의 질 개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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