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15일 청양 3개교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생명지킴이 친구야 함께 가자’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군 보건의료원은 청양중, 정산중, 정산고 3개교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현수막 게첨, 자살예방 피켓 전시, 홍보물품 지급 등의 캠페인을 벌여 생명사랑 자살예방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했다.김성진 보건의료원 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생 자살예방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생명사랑 자살예방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정신, 행복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