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우체국(국장 류영애)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19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2017년 청양우체국 ‘릴레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청양군내 어르신들에게 급식 및 간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70세 이상되신 분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색소폰 봉사단(사랑으로-논산시 양촌면 거주)’과 연계하여 색소폰 공연을 통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복된 시간을 마련하였다.류영애 청양우체국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우체국에서는 국민에게 우편물 접수, 배달 등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금 보험 등을 통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베풀고 나누는 삶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는, 친근하고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청양우체국에서는 꾸준한 ‘행복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곳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지역사회 불우이웃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