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군은 지난 1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 5명, 협업부서 11명, 민간전문가 2명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국훈련 대비 2차 사전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난 8월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훈련 기본계획 및 시나리오를 강독하고 수정 및 보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가 훈련과정에서 각자의 역할 및 임무를 숙지하는 기회가 됐다.최재영 안전재난과장(사진)은 “이번 2차 회의를 계기로 훈련 준비 과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을 것”이라며 “훈련 총괄부서, 유관기간 및 단체가 각자의 역할 및 임무를 충실히 인식하고 훈련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완벽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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