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은 22일 제10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읍 십자로 및 시장 일대에서 보건사업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치매, 자살 및 우울증, 재활, 암, 진폐 사업 및 통합증진사업 등에 대한 홍보로 이뤄졌다. 또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예방법과 극복하는 방법 등에 알기 쉽게 다가가고, 통합적 보건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영위의 취지로 실시됐다.김성진 사업과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원이 적극적으로 치매에 대한 예방과 극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