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위문 대상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9가구를 선정하였으며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강희)와 함께 각 과별로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위문품으로는 쌀10kg, 김 선물세트, 생필품 등이 전달 됐으며 이밖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긴 연휴 적적하실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말동무가 되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남경순 경찰서장은“따뜻한 정이 필요한 추석명절에 이번 방문이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청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