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사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추명숙)는 지난 13일 부녀회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정산면은 이날 회의에서 청양군 군민안전 보험 및 청양군민 자전거 보험 혜택 안내와 함께 2017년 어려운 가정 김장 담가주기 행사 참여, 인구증가 목표 달성 협조 등 당면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회의 진행에 앞서 김성근 면장은 “청양군민은 전체가 군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주위에 청양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들에게 안내하여 주시기 바라며, 인구증가 목표달성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파격 지원 하겠다”며 “부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