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영갑, 표경숙)가 24일 면내 유휴농경지를 활용 재배한 ‘사랑의 배추’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월 약 800㎡의 밭에 배추와 무, 쪽파 등을 식재하고 수확해 이날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표경숙 청남면 부녀회장은 “예나 지금이나 김장 김치는 긴 겨울을 나기 위한 큰 먹거리”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를 나누며 회원들의 정성이 함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동일, 김순록)도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장평면 새마을회도 면사무소 옆 757㎡ 밭에 직접 심은 배추와 무 등을 수확해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 계층에 전달했다.김순록 장평면 부녀회장은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 많은 회원들의 정성과 협조로 어렵게 마련한 김치인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 청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영갑, 표경숙)가 24일 면내 유휴농경지를 활용 재배한 ‘사랑의 배추’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월 약 800㎡의 밭에 배추와 무, 쪽파 등을 식재하고 수확해 이날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표경숙 청남면 부녀회장은 “예나 지금이나 김장 김치는 긴 겨울을 나기 위한 큰 먹거리”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를 나누며 회원들의 정성이 함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평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동일, 김순록)도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장평면 새마을회도 면사무소 옆 757㎡ 밭에 직접 심은 배추와 무 등을 수확해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김순록 장평면 부녀회장은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 많은 회원들의 정성과 협조로 어렵게 마련한 김치인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