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사진)이 오는 8일까지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면은 지난 달 29일부터 열흘 간 집중 점검을 실시, 폭설이나 혹한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경로당 시설물 피해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안전시설, 가스, 전기 등 위험요소를 중점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난방시설 동파방지 수칙을 설명해 사전에 피해를 막고 안전하게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과 더불어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김성근 면장은 “이번 관내 경로당 일제점검 및 불편사항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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