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구원)는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단체인 신기산업(주), 선한이웃영농조합, 와이프렌디, 청양군장애인재활근로센터, 클릭정보처리학원이 청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을 위한 꿈드림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상생 지원과 체험처 제공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김구원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교 밖 청소년사례 발굴 및 상호 연계지원 체계로 청소년의 꿈과 자립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그 첫걸음에 동참 해 주신 협약기관의 사업장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 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사회진입을 위해 개인상담, 진로검사,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격취득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942-1387로 하면 된다.프리랜서 조정상 기자. bj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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