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만족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4명에 대해 2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종무식 자리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 공무원 표창은 법정 처리일을 단축해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마일리지 점수 786점을 획득한 산림축산과 도상희(농업8) 주무관과 770점을 획득한 대치면의 박혜리(사회복지9) 주무관이 2017년 하반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건설도시과 윤찬일(청경) 주무관과 비봉면 양순모(시설6) 산업팀장이 우수상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군은 신속한 민원처리 정착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2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 직원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독려하고 있다.이석화 군수는 “2018년도에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내 집 같은 군청, 넘버원 청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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