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까지 관내 28개소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면은 지난 31일부터 연이은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군정시책 홍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성근 면장은 “추운 겨울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잘 활용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정산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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