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고재근)는 2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설 명절을 전.후하여 주민 모두가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별치안활동 기간에는 금융기간 등 현금을 많이 취급 하는 업소에 대하여 범죄 취약부분을 점검하고 은행 등과 합동으로 FTX를 실시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지난 8일에는 청양새마을금고와 합동으로 수사형사, 교통, 지역경찰이 총 동원되어 은행 강도를 가상한 훈련을 실시하여 범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도 하였다.또한 12일부터는 과거 범죄가 발생한 지역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 및 거점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명절을 앞둔 대목 장날에는 시장 내에서 소매치기 등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청양경찰서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최 기간 내 설이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