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는 지난 19일 청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읍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 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가 있었다. 이어진 회장 선거에서는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조성국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조성국 회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면 회원 간 화합과 노력으로 계획했던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정신을 바탕으로 군민 의식개혁에 앞장서 청양군을 대표하는 단체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