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주민을 내 가족같이!’ 친절교육 실시

청양군 장평면(면장 김대수.사진)은 ‘주민을 내 가족같이’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민원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민원인을 가족으로 여기고 친절하게 민원처리를 함으로써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친절한 인사와 미소 짓는 방법을 연습을 해보고 민원처리에서 겪었던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자의 민원 응대 자세를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화응대 시 친절한 대화방법 및 올바른 전화응대 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김대수 장평면장은 “친절마인드는 공무원이 갖춰야할 기본자세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평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 전화친절도 및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