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차순옥) 회원 14명은 6일 깨끗한 청양 만들기 일환으로 목면 안심리 주변 도로와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는 마을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로 훼손된 경관을 살리고자 실시됐다. 회원들은 마을주변 도로변과 하천의 쓰레기를 줍고, 쉼터 쓰레기통을 비우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황우원 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성자원봉사 회원들에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