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코로나19 감염방지 철저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데 이어 까치내 유원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20일 알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열체크 부스를 운영하면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상태를 확인한 후 명부를 작성하고 일회용 입장권 팔찌를 착용한 이용객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장소 주변 안전확보와 순찰·지도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