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코로나19 아산 집무실 운영 등 호평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평가 결과, 도는 기관 자율혁신 부문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공공·민간자원 공유·개방 서비스 등 우수한 특수 시책을 배출했다.아울러 ▲75세 이상 도서민 해상 교통수단 무료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코로나19 초기 대응을 위한 아산 현장 집무실 운영 등의 사례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고로 브리더 시설 개선을 통한 환경오염 저감 ▲노후 석탄화력 폐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등 탄소중립을 선도한 부분도 호평받았으며, 정책 평가에 도민 투표를 도입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한 사례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도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며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고,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